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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송편을 만들다 남은 쌀가루가 있다면
집에서 직접 떡볶이떡을 만들어
떡볶이를 만들어 드셔보셔요~
재료....
<떡볶이 떡>
멥쌀가루 ...500g
소금........6g
물...................150~175g
<떡볶이 재료>
떡볶이 떡, 쇠고기, 어묵, 대파, 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육수 또는 물, 간장, 설탕, 물엿약간
만드는 법...
1. 멥쌀가루와 소금, 물을 잘 섞어 찜통에 찐다음, 꺼내서 잘 치대어 한덩어리를 만든다.
2. 한덩어리가 된 떡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이건...각자 취향대로 모양을 잡으세요~)
3. 떡볶이 재료를 준비한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을 달군다음 마늘넣고 쇠고기 넣고 볶는다.
5. 쇠고기가 색이 변하면 고추장과 고추가루,간장,설탕을 적당량 넣고 볶다가 육수나 물을 붓고 어묵과 떡을 넣어 끓인다.
6. 떡이 부드러워지고 국믈이 어느정도 걸죽해지면 물엿을 약간 넣고 대파를 넣어 살짝 볶은 다음 불을 끈다.
Tip...
떡볶이는 웬만하면 만드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니....
재료의 분량도 각자 알아서 평소에 하시는 분량대로 하시면 될것 같아서
기록을 안했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과 순서는 그냥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먹어보니...
집에서 이렇게 떡을 만들어 떡볶이를 해본건 처음 이었는데...
질감이 시중에서 파는 것과 많이 다르네요.
제가 만든건...나름 치댄다고 치댔는데도
파는것만큼 많이 쫄깃하지는 않았어요.
이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가 난감하긴한데...
파는 떡은 쫄깃하다못해 질기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이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꼭 제가 직접 만들어서라기 보다도
전...
이 느낌의 떡맛이 훨씬 좋네요...
앞으로
가끔은 일부러라도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