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20개 분량)

주재료 : 풋고추(20개), 튀김가루(1/4컵), 식용유

양념 : 설탕(1), 고운소금(0.3)

가을에 붉은고추를 수확해서 고춧가루를 만들고,

계속 자라는 풋고추는 장아찌와 부각을 만들어 저장 반찬을  만드는거죠.. ^^

여름 풋고추보다 가을 풋고추가 살이 많고, 단맛이 좋답니다.

풋고추(20개)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튀김가루(1/4컵)을 고루 묻히고,

[밀가루, 찹쌀가루를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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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오른 찜통에 올려 10분 정도 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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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 넣어 70도에서 4시간 정도 말리고,

[햇빛에는 2~3일 말려요. 이렇게 말린 고추는 비닐팩에 담아 일년을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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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군 팬에 말린 고추를 넣어 살짝 튀기듯 볶고,

기름을 뺀 다음 설탕(1), 고운소금(0.3) 뿌려 간하고 마무리.

[너무 오래 볶지 않도록 주의하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더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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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고추부각(20개 분량)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