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2인분)

주재료 : 브로콜리(2줌), 새우(2줌), 바게트(4줌), 방울토마토(2줌), 귤(2개)

퐁뒤소스 : 에멘탈치즈(200g=2줌), 그뤼예르치즈(200g=2줌), 녹말가루(4), 마늘(1쪽), 화이트와인(1컵=200g), 레몬즙(2), 넛맥가루(0.3)

스위스 알프스 지역에서 겨울에 해먹는 퐁뒤는

프랑스어로 "녹이다"라는 뜻의 "퐁드르(fondre)"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

[퐁듀, 퐁두]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브로콜리(2줌)와 새우(2줌)를

1분~2분 정도 데쳐 찬물에 씻어 준비하고,

바게트(4줌), 방울토마토(2줌), 귤(2개) 등등 원하는 재료들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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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멘탈치즈(200g=2줌), 그뤼예르치즈(200g=2줌)를 강판에 갈아 녹말가루(4)를 뿌려 섞고,

[고다치즈 또는 체다치즈를 이용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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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1쪽)을 반으로 갈아 냄비 바닥에 골고루 문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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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인(1컵=200g), 레몬즙(2) 넣어 끓이다가

[키르슈(체리주 4)를 넣으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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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놓은 치즈를 넣어 나무주걱으로 지그재그 저어 녹이고,

[갈아 놓은 치즈의 양이 많아도 금방 녹으니까 불을 줄이고 천천히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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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맥가루(0.3)를 넣으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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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나물이표 치즈퐁뒤(2인분) 완성.. ^^

[약한 불에 치즈를 끓이면서 빵이나 각종 채소와 과일을 찍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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