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요리 ( 카레,스튜외에 밥에 비벼 먹는 반조리식품) 밥 한공기 피자치즈 파슬리 조금

그라땅을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

초간단 그라땅~~~~~을 만들어 봅니다!!

으흐흐....

흰 쌀밥에....3분이면 오케이 하는~~~ ^^;;

살짝 데워서 부어줍니다~~

 고루 섞이도록 쓱쓱~~~

요렇게만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배고프면 말이죠~~~

피자치즈를 솔솔~~~~

 파슬리 가루도 샤~아~~

오랜만에 바싹한 튀김도 먹고 싶단다.....

녀석들....작년 겨울에 넘 좋았던 기억때문인지....

"엄마 우리 굴튀김 언제 함 해먹을꺼예요???"

느끼하니까 냉장고에 든 양상추랑 함께 먹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엄마를 가만히 두질 않는다....ㅠㅠ

 초간단....그라땅.....

가스렌지 아래층에 있는 가스그릴로 구워봤다...

이렇게 조금은 느끼하지만....아싹한 샐러드와 함께 바싹한 굴튀김까지 먹은....주말 오후....

 치즈 쭈욱~~~~

점심엔 짬뽕국물....

이른 저녁엔.....이렇게 푸짐하게....

 엄마는 넘 느끼해서...샐러드만 먹고....ㅠㅠ

지네들은 엄청 먹고는....쿨쿨 잠만 자더라능....

레시피 다운 레시피는 없지만....^^;;

이렇게 이웃 집의...식탁을 함 보고나면.....

뭔가 나도 요리를 해 봐야 겠다는 자극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