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무. 오이. 청양고추. 아삭이 고추 절임 소스- 간장. 식초. 설탕. 화이트 와인을 1:1:1:1 비율 + 생수 1/2컵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상큼하고 개운한

야채절임

간단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결혼하고 새내기 주부 일때 구입한 요리책에서

얻은 레시피 인데요..

제 입맛에 맞게 살짝~ 수정하여 올립니다.

원래는 양파 절임 인데..

무. 오이. 아삭이 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 했어요..

특히나 저는 무가 제일 맘에 들어요..

라면 먹을때 김치 보다 훨씬 어울리는 맛!!

오늘은 화이트 와인을 넣었는데요..

레드와인을 넣으면.. 색이 진하게 나옵니다~..

어떤 와인을 넣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사실 오이는.. 금새 무르기 때문에 안넣으시는게 깔끔해요.

그러나 아작거리는 오이맛도~ 좋기에 아주 조금만 넣어~ 빨리 먹을 양만~ 만듭니다.

와인 숙성!!,, 야채 절임~

요거 많이 만들어서 지인들께 선물해 보세요!..

정말 인기 짱~! 일거에요..

구정때.. 전 부치셔서.. 야채 절임에 찍어 드셔보세요~..

전의 느끼함도 사라지고~ 입안의 개운함이 느껴지는 맛!

그럼! 이제 초간단 야채절임 만드는 법을 보여 드릴게요.

쉽게 무르지 않은 단단한 야채를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무는 아주 많이 넣었는데요~..

요렇게 직사각 모양으로 썰어주시면 되요,

간장. 식초. 설탕. 화이트 와인을 1:1:1:1로 섞어 주신후..

생수 1/2컵을 섞어줍니다.

설탕의 양은.. 매실청으로 대처 하셔도 되고요..

와인마다 단맛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설탕을 반컵만 넣으시고

휘휘저어 간을 보시고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통에 썰어둔 야채를 넣고

간장절임 소스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냉장고에 넣고 이틀지나서부터 드셔보세요!..

이렇게 간단한데.. 그맛은~ 기가 막힙니다.

비법도 없는 초간단 야채절임인데.. 사람들이 맛보곤~ 굉장한 노하우가 있는줄 아세요..ㅋㅋ

피클 만들때처럼.. 끓이지 않아도 되니.. 번거로움도 사라지고요..

와인이 들어가 그 깊은맛~.. 숙성되었을때 와인을 넣고 안넣고의 맛의 차이가 확!! 다릅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야채 절임~..

올 구정 친정이나 시댁갈때.. 한통 들고 가보세요~..

인기 짱~ !!이 되실거에요..

완전!.. 강추 합니다!

어느덧 2011년도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

하루하루가 무의미 하지않고~..

소중한 추억의 한자락이 될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