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배추 1통 분량)

주재료 : 배추(大 1통)

부재료 : 부추(5줌), 양파(1/4개), 대파(1/2대), 당근(1/2줌)

소금물 : 물(5컵), 한주 장소금(2/3컵=200g) / 일반 굵은소금으로 할 경우에는 1컵=200g

양념 : 고춧가루(1과 3/4컵=140g), 멸치액젓(1/2컵), 배(1/2개=150g), 설탕(5), 물엿(3), 다진 마늘(7), 생강가루(1), 깨(3)

배추(大 1통)의 뿌리면을 잘라낸 다음 겉잎(우거지)을 4~5장 떼어내고,

[우거지는 삶아서 우거지국을 끓일 때 사용해요. 그건 다음에 보여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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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쪽에 十자로 칼집을 넣어 4등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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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부분을 저며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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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대로 먹기 좋게 썰어 큰양푼에 담고,

[지금까지는 배추를 씻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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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5컵)에 한주 장소금(2/3컵=200g)을 녹여 소금물을 만들고,

[일반 굵은소금으로 할 경우에는 1컵=200g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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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은 배추(2800g)에 소금물을 부어 골고루 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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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에 물을 좀 담아 배추를 누르면서 2시간 동안 절이고,

[중간에 배추를 위아래 뒤집어 주면 더 잘 절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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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절이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그래야 고춧가루가 잘 불죠.

고춧가루(1과 3/4컵=140g), 멸치액젓(1/2컵), 배(1/2개=150g), 설탕(5), 물엿(3),

다진 마늘(7), 생강가루(1)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배는 1/2개를 믹서에 곱게 갈아 넣어요. 없으면 생략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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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배추는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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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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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5줌), 양파(1/4개), 대파(1/2대), 당근(1/2줌), 깨(3) 넣어 버무리고 마무리.

[하룻밤 실온에서 익힌 다음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냉장보관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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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겉절이(배추 1통 분량) 완성.. ^^

[배추겉절이, 배추김치, 맛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