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물 국수의 계절 여름이 오고 있네 ..

올해 처음으로 묵는 콩물 국수 ...

검정콩이 갱년기에 좋다구 현개 ...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검정콩을 많이 무거야 할 나이가 되불었당개요 ..

검정콩을 삶아서 믹서기에 갈기 직전의 검정콩 모습

팍팍 ~~ 있는 힘껏 믹서기를 돌렸드만 ..

잘 갈아 지네요 ..

집에서 혀 묵는 콩물은 조금 거칠어도

콩의 영양분을 묵는거닌까 ..

믹서기에 갈아서 너무 곱지 않은 체에 걸려서 ..

약간은 거칠어도 ..

맛있어요 ..

검정콩을 갈었드만 ..

회색이 되불었네요 ..

곱게 갈아서 ..

일단 한국자 맛을 본후에 ..

국수를 말아 무그면 끝내 줘요 ..

소면을 팔팔 끓여서 ...

콩물에 퐁당 ...

생각만 혀도 군침이 ~~~

깔깔히 씻어서 체에 받쳐서 ..

일단은 물기를 쪼매 빼구 ..

그릇에 얌죤히 자리 잡고 ..

콩물이 들어 올띠까지 ...

국수에 콩물을 합방을 시켜서 ..

양파 오이 장식을 현다음 ..

소금 쪼매 설탕 쪼매 넣고 ..

휘휘 저어서 드시면 끝 ...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에 시원한 콩물 국수 한그릇 ..

먹고 나면  온 세상이 내 세상이랑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