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4인분)

주재료 : 새우(중하 10마리), 오징어(小 1마리), 방울토마토(20개), 피망(1개), 파프리카(1/2개), 양파(1/2개), 녹두당면(1봉지=200g)
삶는 물 : 물(4컵), 레몬(1조각), 굵은소금(1)
양념 : 피쉬소스(8), 레몬즙(8), 설탕(8), 칠리소스(1), 다진 마늘(1), 다진 청양고추(2개), 후춧가루(0.3)

 

 

얌(yum)은 무침, 운센(woon sen)은 녹두당면을 뜻해요.

태국식 잡채라고 할 수 있죠. 더운 여름 한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

[얌운센]








냄비에 물(4컵), 레몬(1조각), 굵은소금(1) 넣어 끓이다가

새우(중하 10마리), 오징어(小 1마리) 넣어 40초 정도 데친 다음 건져 식히고,

[새우는 등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빼내고 넣으세요.]

[물이 끓는 동안 아래 채소들을 준비하면 빨리 요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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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20개), 피망(1개), 파프리카(1/2개), 양파(1/2개)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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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녹두당면(1봉지=200g)을 넣어 30분 정도 불린 다음

끓는 물(10컵)에 넣어 30초 정도 데친 다음 건져 찬물에 헹궈 먹기 좋게 썰고,

[녹두당면은 멍빈누들이라고 하는데 http://www.asia-mart.co.kr/ 에서 구입했어요.]

[녹두당면은 잘 불지도 않고 씹는 식감도 참 좋은데 없으면 쌀국수를 이용해도 좋아요.]

[녹두당면을 불리는 동안 소스를 만들고, 물도 끓이기 시작하면 빨리 요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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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소스(8), 레몬즙(8), 설탕(8), 칠리소스(1), 다진 마늘(1), 다진 청양고추(2개),

후춧가루(0.3) 섞어 만든 소스를 녹두당면, 해물, 채소를 담은 볼에 부어 버무리고 마무리.

[칠리소스 대신 핫소스(0.5)를 사용해도 되고, 없으면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피쉬소스는 태국 멸치액젓이예요. 우리 멸치액젓보다 비린맛이 덜하고, 단맛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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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얌운센(4인분) 완성.. ^^

[고수와 다진 땅콩을 원하는대로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