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2인분)

주재료 : 청어(2마리), 무(2줌=200g), 양파(1/4개)

부재료 : 대파(20cm 길이 1대), 청양고추(1개), 붉은고추(1/2개), 깻잎(10장)

양념 : 다진 마늘(1), 다진 생강(0.5), 고추장(1), 고춧가루(1), 국간장(1), 고운소금(0.5), 후춧가루(0.2)

멸치다시마국물 : 쌀뜨물(4컵), 다시마(사방 10cm 1장), 국멸치(10마리)

시장에 가보니 전어처럼 생겼는데 큰 생선이 있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청어라더군요.

과메기를 원래 청어로 만들었다는 것은 알았는데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었어요.

2~4월이 제철이라는데 호기심에 장을 봐왔습니다.. ^^

청어는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간을 해독 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노화방지를 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어(2마리)는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를 잘라낸 다음

토막내어 흐르는 물에 살짝 씻고,

[굵은 소금을 좀 뿌려 밑간을 하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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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쌀뜨물(4컵), 다시마(사방 10cm 1장), 국멸치(10마리) 넣어 5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를 건져내고 5분 더 끓인 다음 국멸치도 건져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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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2줌=200g), 양파(1/4개), 고추장(1), 고춧가루(1), 국간장(1), 고운소금(0.5), 후춧가루(0.2)

넣어 끓이다가 토막낸 청어와 다진 마늘(1), 다진 생강(0.5) 넣고,

[거품이 생기면 모두 걷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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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20cm 길이 1대), 청양고추(1개), 붉은고추(1/2개), 깻잎(10장) 넣어 끓이고 마무리.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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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청어매운탕(2인분) 완성.. ^^

[청어살이 입에서 살살 녹고, 국물이 시원해요.]

[애는 상당히 크고 부드러운데 감칠맛은 생태보다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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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청어(1마리)에 굵은소금(1) 뿌려 하룻밤 냉장보관했다가

240도로 예열한 오븐에 30분 구운 청어구이입니다.

잔가시가 많긴 한데 찔려서 아플정도는 아니라 괜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