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4인분)
주재료 : 치커리(10줌=300g)
양념 : 고춧가루(6), 새우젓(3), 설탕(2), 다진 마늘(1)

화분 이곳저곳에서 치커리가 거대하게 자라고 있어서 수확했어요.
이렇게 생긴 치커리를 치커리 엔다이브(chicory endive)라고 하고,
작은 배춧잎 모양처럼 생긴것을 벨진 엔다이브(belgian endive)라고 하죠.
벨진 엔다이브는 벨기에사람들이 치커리에 특수처리를 해서 돋아난 순이라고 해요.
치커리는 간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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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10줌=300g)를 깨끗이 씻어 물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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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6), 새우젓(3), 설탕(2), 다진 마늘(1)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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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에 양념장을 살살 묻히고 마무리.
[냉장보관해서 하루정도 익힌 다음 취향에 따라 참기름, 깨를 더해서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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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치커리김치(4인분) 완성.. ^^
[치커리는 하얀부분에 단맛이 돌면서도 약간 쌉싸래한 것으로 해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