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2인분)

주재료 : 마카로니(1컵=150g), 양파(1/2개), 새우(小 2줌=100g), 양송이(4개), 피자치즈(4줌), 가염버터(2)

양념 : 다진 마늘(0.5), 고운소금(0.3), 후춧가루(0.2)

베샤멜소스 : 가염버터(4), 밀가루(5), 우유(2컵), 고운소금(0.7), 후춧가루(0.3)

요즘 마트에 조개코너에 새우살만 파는 작은 새우가 있어요.

자숙 칵테일새우가 아닌 생새우죠. 그 새우를 사용하니까 향이 매우 좋더라구요.. ^^

끓는 물에 마카로니(1컵=150g) 넣어 10분 정도 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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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가염버터(4)를 녹인 다음 불 끄고 밀가루(5) 넣어 잘 섞어 약불로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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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2컵)를 천천히 부으면서 약불로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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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소금(0.7), 후춧가루(0.3) 넣어 간을 해서 베샤멜소스를 만들고,

[처음엔 묽지만 거품기로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 걸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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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2) 녹인 팬에 마늘(0.5), 양파(1/2개) 넣어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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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小 2줌=100g), 양송이(4개), 삶은 마카로니를 넣어 볶으면서

고운소금(0.3), 후춧가루(0.2) 넣어 간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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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샤멜소스를 2/3 넣고 섞어 그라탕용기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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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베샤멜소스를 붓고 피자치즈(4줌) 올린 다음

24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 정도 굽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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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새우그라탕(2인분)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