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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2인분)
주재료 : 돼지고기(항정살 2줌=200g), 식용유(1), 고추기름(1)
향신채소 : 대파(5cm 길이 1대), 다진 마늘(1), 다진 생강(0.5), 마른 태국고추(4개)
부재료 : 양배추(2줌=100g), 양파(1/4개), 청경채(3개)
밑간양념 : 맛술(2), 고운소금(0.3), 후춧가루(0.3)
양념 : 두반장(1), 굴소스(1), 진간장(1), 맛술(1), 설탕(0.5), 참기름(0.5), 후춧가루(0.3), 검은깨(1)
집에서 매운 요리를 한다고 할 때 우리 양념만으로 깔끔하게 매운맛을 내기는 힘들어요.
그럴 때 고추기름, 마른 태국고추, 페페노치노 굵은 가루, 고운 칠리파우더 같은 것들을
이용하면 입안이 얼얼하면서도 깔끔하게 매운 맛을 연출 할 수 있어요.
매운 맛은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
돼지고기(항정살 2줌=200g)에 맛술(2), 고운소금(0.3), 후춧가루(0.3) 밑간을 하고,
두반장(1), 굴소스(1), 진간장(1), 맛술(1), 설탕(0.5)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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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팬에 항정살을 노릇하게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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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1), 고추기름(1) 두른 웍에 대파(5cm 길이 1대), 다진 마늘(1),
다진 생강(0.5), 마른 태국고추(4개) 넣고 볶아 향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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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2줌=100g), 양파(1/4개), 구운 항정살을 넣어 중불로 뒤적이면서 숨이 죽도록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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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1), 굴소스(1), 진간장(1), 맛술(1), 설탕(0.5) 섞어 양념장을 넣어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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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3개) 넣어 볶다가 참기름(0.5), 후춧가루(0.3), 검은깨(1) 뿌리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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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항정살두반장볶음(2인분) 완성.. ^^
[항정살, 양파, 양배추, 청경채를 하나씩 같이 먹으면 맛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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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맵게 하기 위해서 이탈리안고추인 페페론치노를 굵게 빻은 것을
뿌리니까 모양도 더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