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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다시 생각난 요리 치킨 케사디아
zbrocket | 추천 (0) | 조회 (1050)

2013-06-19 22:39

안녕하세요
옛날에 재가 올렸던거 같은데 다시 찾은분이 없을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미국 유학시절 돈 없을때 많이 만들어 먹었던 캐사디아를 소개 할까 합니다.
초 간단하고 아이들 간식으로 좋습니다. 치즈가 들어가 단백질도 많구요..
 
자 요리방법입니다. 너무 간단하다고 놀라지 마세요 ^^
 
1. 슈퍼에 가면 부리토용 밀빵(혹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빵)을 삽니다. 가격은 5장 정도에 3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2. 피자용 치즈을 삽니다. 체다 치즈로 만들면 더욱 맛있긴 한데.. 한국은 치즈가 좀 비싸니까 피자용 치즈로 대체합니다. 절때 서울 치즈 이런것은 사지 마세요.. 맛 버립니다. 요즘은.. 외국 수입 치즈가 많이 나오는데 체다치즈나 모짜렐라가 그나마 맛있는거 같아요 다른건 별로인듯...
 
3. 후라이펜을 달군다음에 부리토용 밀빵을 올려놓습니다. 손으로 밀빵에서 온기가 느껴지면 치즈를 한쪽 면에 살살 뿌립니다.
4. 치즈가 녹기시작하면 한쪽을 접어 반달 모양으로 만드세요.
5. 그다음 한번 뒤집으시면 맛있는 케사디아가 됩니다. 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하니까 한번 시도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