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학시절에 너무너무 헝그리하게 살때 자주 먹었던 토요일 브런치대용 음식입니다.
자 요리방법입니다. 너무 간단하다고 놀라지 마세요 ^^
1. 슈퍼에 가면 식빵을 삽니다.
2. 피자용 치즈을 삽니다. 체다 치즈로 만들면 더욱 맛있긴 한데.. 한국은 치즈가 좀 비싸니까 피자용 치즈로 대체합니다. 서울치즈로 만들면 맛이 좀 짜면서 인스턴트 느낌이 나더라고요..
3. 후라이펜을 달군다음에 식빵을 올려놓습니다. 손으로 밀빵에서 온기가 느껴지면 치즈를 한쪽 면에 살살 뿌립니다.
4. 치즈를 뿌린다음 뿌린면에 식빵을 올려 놓은다음 뒤집습니다.
5. 식빵이 구워져서 바삭바삭해지면.. 꺼내서 우유와 드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서 슬라이스된 샌드위치용 햄 올려놓으셔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