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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다 하나 죽아도 모를 콩나물아우국
사노라면 | 추천 (0) | 조회 (917)

2015-10-08 08:12

문 닫고 몰라 먹는다는 가을 아욱은 맛도 좋고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한데요.
마른 새우로 육수를 냈더니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상에 내도 속 편하고
든든하답니다.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아욱(11/2줌=200g), 대파(10cm), 콩나물(1 1/2줌=120g)

선택 재료
붉은 고추(1/2개)

육수 재료
국물용 재료(10마리), 다시마(1장=10X10cm), 마른 새우(1줌)

양념
된장(2), 다진 마늘(0.5)
 

1. 냄비에 육수 재료와 물(5컵)을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진 뒤
   약한 불로 줄여 15분간 끓여 체로 건더기를 건지고,
 

2. 아욱은 주물러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고,

*Tip.
아욱은 먹기 좋게 2~3등분 하세요. 손으로 쭉쭉 찢어도 좋아요
.
 

3.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4. 육수에 된장(2)를 푼 뒤 콩나물과 아욱을 넣어 센 불로 5분간 끓이고,
 

5. 다진 마늘(0.5)와 대파, 고추를 넣고 2~3분간 더 끓여 마무리.

*Tip.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맞추세요.

-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