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을 얇게 썰어 설탕물에 담가놓으면서 작업을 했습니다.공기와 만나면 갈변하니까요.

설탕과 물을 1대1로 끓여 줍니다.

1대1로 끓인물에 사과를 넣고 살짝만 끓여주세요. 그래야 색이 하얗고 이쁩니다.

미처 사진을 준비하지못했는데 살짝끓인 사과를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채반에 널어 자연건조하시거나 건조기에

말려줍니다.

그리고 모양을 잡아가며 장미 모양을 만들어주세요.얇게 썰어 바싹말리시면 끈적임이 적어 모양이 잘안잡힙니다.

가운데 장미는 실제색은 더 엷고 분홍빛으로 색번짐이 잘됐는데 좀 진하게 나왔구요

주위에 두르고있는 정과는 장미보다 일손이 덜가기도하고 도톰하게 썰어 더오래 끓이면

저는 쫄깃하기도하고 풍미도 더좋은듯하여 먹기좋은 정과를 더 많이 만들어두었습니다.

제 일년 먹거리 사과.정과입니다

일부는 설탕을 묻혀놓기도하고 일부는 장미로 일부는 먹기좋게 만들어두었는데

장미는 장식용으로 몇개가 좋은듯싶고 제 개인적인 입맛은 좀 도톰하게썰어 15분쯤끓여

말린게 통통하고 쫄깃하기도해 더 맛있네요.

홍옥은 역시 정과로는 풍미나 맛이 최고인듯싶습니다

Speak softly love (대부 Ost) / Andy Willi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