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생 시절 자취방 1층이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정육식당이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1층 부부가 건물주였더군요. 1층은 정육식당. 2~3층은 원룸 임대. 4층은 본인 집
부부보면 인사 잘하고 지냈는데 어느날 사모가 제육 남은거라고 가져다 줬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정말 예쁘고 착했는데 부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