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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탈출을 위한 자기 관리법
복분자 | 추천 (0) | 조회 (630)

2010-03-15 15:45

솔로 탈출을 위한 자기 관리법

고독을 즐기는(?) 대부분의 솔로들은 자아도취에 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는 괜찮은 남자인데도 여자들이 자신을 몰라준다고 믿는 것이죠.

외모도 준수하고 옷도 세련되게 입어서 핸섬해 보인다고 해서 연애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애를 잘하고 싶은 욕망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 동안 교제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도 솔로를 면하지 못했다면 주변을
탓하기 보다는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그만큼 여자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여자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인관계가 좋다고 해서 모두 연애를 잘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외모가 출중 하더라도 거만해 보였거나 대화에 문제가 있거나...
아무튼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 사람의 소개를 받던, 스스로 헌팅을 하던, 누구도 그녀에게 당신의
입장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당사자인 당신 스스로 그녀에게 어필 해야만 합니다.

솔로를 탈출 하려면 여자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전쟁에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듯이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 여자들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녀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싶다면 우선 그녀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애를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무리 말을 잘 하더라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 잘 들어주는 사람이 곧 말 잘하는 사람 이라고도 합니다.
그녀가 말을 할 땐 그녀의 눈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경청해 보세요.

그렇다고 해서 묵묵히 듣고만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맞장구도 치면서
때로는 제스처를 섞어 가면서 들어주는 것이죠.
그러면 당신이 센스가 아무리 무디더라도 그녀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읽어 낼 수가 있습니다.

여자들은 재미 있는 남자를 제일 좋아합니다.
함께 있으면 그저 즐겁게 만들어 주는 남자가 단연 인기 캡이랍니다.
그런 영향 때문인지 유머와 위트가 풍부한 남자가 연애도 잘 하는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혹시 그 동안 근엄한(?) 표정으로 여자와 마주 하지는 않았는지요?
여자들이 재미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개그맨 흉내를 내거나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분위기만 썰렁해질 뿐입니다.

애써 웃기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녀가 듣고 싶은 말을 들려
줘서 그녀의 기분을 즐겁게 띄워 주는 것도 요령입니다.

그녀의 외모가 돋보인다면 미인이라는 말을 해주는 것보다는 지적인
면을 부각 시키는 말을 해주는 것이죠.

미인들은 미인이라는 말보다는 이지적 이라는 말을 더 좋아 한답니다.
그리고 외모가 평범한 여자에게는 아름답다고 하거나 개성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칭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범한 여자에게 예쁘다고 하는 것은 금물이며 굳이 띄어 주고 싶다면
섹시하다고 하거나, 매력적이라고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자존심이 강하다 싶은 여자를 다루는 방법은 다소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공주를 대하듯 저자세로 어필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여자들의 심리는 환경에 아주 민감하답니다.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데이트할 때 활용하는 것도 연애를 잘 하는
요령으로 데이트 장소를 선택할 때도 가능하면 밝고, 하얗고, 둥근 곳을
택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여자들이 편안함을 느껴서 남자에 대한 경계심리가
누그러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눈은 마음 먹기에 따라서 같은 사물이라도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외모가 뚱뚱하다면 복스럽다고 생각하고, 그녀의 키가 작다면
아담하다고 생각하며 매사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서두르거나 쉽게 포기하지도 맙시다.
여자들은 자기주관이 뚜렷한 남자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답니다.
그녀가 마음에 들면 자신 있게 애프터를 신청하십시오.

설사 거절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무기력하게 쉽게 단념해 버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바로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외모와 성격 그리고 주변 환경을 잘 활용해서 경쟁력을 키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