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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의 오르가즘..
swk6355 | 추천 (20) | 조회 (1326)

2011-03-11 14:49

오르가즘이라고 다 같은 오르가즘이 아니다.
기분 좋은 삽입감만 있게 끝날 때도 있고 찌릿하게 간지러운 오르가즘,
하복부를 휘감아 오는 오르가즘,
 모리 끝부터 발끝까지 휘몰아쳐 오는 폭풍 같은 오르가즘,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온몸을 부들거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멀티오르가즘도 있다.
 나도 모르게 비명이 쏟아진다.
멀티보다 더 강렬한 것도 있다.
일종의 그레이트 멀티다.
 오르가즘을 감당할 수 없어 울부짖으며 정신적인 공황상태에 빠진다.
 그 쾌감은 인간이 감당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참을 수 없어 페니스를 빼 버리지만 질 안에서는 계속 페니스가 움직이는 느낌으로 몸이 발작을 한다.
 온몸의 솜털이 소름끼치도록 선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오줌을 싸버리기도 한다.
더 강렬한 것도 있다. 일종의 몽유도원오르가즘이다.
마치 꿈속에 있는 듯 정신을 놓아 버린다. 비명을 지르거나 울 기력도 없다.
그냥 혼절해 버린다. 깨어나도 사라지지 않고 5분에서 10분을 가시지 않는다. 그걸 느끼고 나면 30분은 움직이지 못한다. 다시 섹스를 시작하는 것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마지막이 해탈오르가즘이라는데 나는 아직 그걸 경험해 보지는 못했다.
 이건 다음기회에 이야기하기로 한다.
이런 의미에서 여자로 태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출산의 고통을 경험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걸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