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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의 방법(3)
tkatndl | 추천 (0) | 조회 (733)

2011-04-02 07:55

다음 ( 치트라라타캄 ) , 즉 신기한 성교의 방법을 말하겠다.


남녀가 서로 기둥이나 벽에 육체를 부치고 성교 하는 것을 ( 스트하타라탐 ) 이라고 한다. 이것은 서서 한다는 뜻이다.

남자는 육체를 벽에 기대어 서서 두손을 아래로 깍지끼고 그 위에 여자를 걸터앉게 하고 여자는 두 다리로 남자의 허리를 얼싸안는다. 여자가 두 다리로 벽에 대고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면서 성교한다.
이 동작을 ( 아브람비타캄 ) 이라고 한다. 즉 여자가 남자의 목에 매달려 몸을 받치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두 손으로 땅을 짚고 엎드리고 남자는 등 뒤로부터 황소가 암소와 성교할 때처럼 행동한다. 이것을 ( 드헤누캄 ) 이라고 한다. 이 경우, 여자의 등은 보통 성교 때와는 달리 남자의 가슴을 업는다.

또한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성교 방법이 있다.
이것들을 각각 동물의 성교 수법을 이용하여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샤우나타 ( 개와 같이 )

아이네얌 ( 사슴과 같이 )

츄하가렌 ( 노루와 같이 )

가르다브하크란타 ( 당나귀와 같이 )

마르샤라라리타캄 ( 고양이와 같이 )

브야그라바스칸다남 ( 고양이와 같이 )

가쇼바마르디탐 ( 코끼리와 같이 )

뱐卞넌호리슈타캄 ( 멧돼지와 같이 마찰한다 )

투라가드힐다캄 ( 말과 같이 기어오른다 )


이 외에는 남자가 친구인 두 여자와 동시에 성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 상가타 ) 이라고 한다.
즉 두 여자가 동시에 한 곳에서 성교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여러명의 여자들과 동시에 한 남자와 성교할 때를 ( 고고트히캄 소의 떼 ) 라고 한다. 꼭 한 황소가 여러
암소들과 성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또한 물속에서 코끼리가 놀고 있는 것 같이 성교하는 것은 남녀가 각각 짐승이 교미하는 상태와 같은 것이다.

( 브라마나리 ) , ( 스트리라갸 ) 및 ( 바후리카 ) 지방에서는, 부자집 부인은 그녀의 후궁에게 잘생긴 많은 젊은이들과 살게 해 놓고 마음이 가는 젊은이를 하나씩, 또는 한꺼번에 몇명씩을 동시에 대하여 성교를 하는 관습이 있다. 젊은이들은 주인 마님의 기분과 기호에 따라서 갖가지 수법의 정사로써 그녀를 기쁘게 해준다. 그런데 몇명을 동시에 행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한 사람은 부인의 무릎위에 앉고 한사람은 그 입에 키스하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성기에 성교하고 또 한 사람은 그녀의 허리에 이나 손톱으로 상처를 낸다. 이러한 행위를 부인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한다.
이와 같은 수법을 다른 지방에서는 창기들이 그정부와 더불어 성교를 즐길 때 이용 한다. 때로는 왕자나 귀족의 후궁들이 한 남자를 놓고, 교대로 성의 쾌감을 즐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도 역시 이상과 같이 설명된다. 또는 여자나 남자의 항문에 교접하는 것을 ( 아드후라탐 ) 이라고 하며, 이는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여러가지 괴상한 성교의 기술을 끝낸다.

남자가 성교하기 위해 여자에게 접근하는 방법, 즉 ( 브르쇼파스리프타 ) 는 제 8 장 ( 푸루샤이타 ) 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남자는 여자의 즐거움을 알아서 짐승, 또는 새들의 성교 수법이나 기타 여러가지의 이상한 수법을 써서 여자를 즐겁게 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여자의 즐김과 그 지방의 관습에 따라서 여자와 성교하는 남자는 그녀의 사랑을 독점하고 칭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