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성 상식 ]

얼마전 8년동안 감옥에 있다 출소한 환자가 병원을 찾았다.

강간범으로 8년을 복역하다 나온 것이다.

강간을 하게된 동기가 기가 막히다.

결혼 7년쯤 됐을 땐 아내의 생각없이 던진 한마디가 화근이었다.

 "당신의 성기가 작은 것 같다"라는 말이었다.

그후 남편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고민 끝 다른 여자도 같은 생각인지를 알아보려 강간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이다.
특히 성에 있어서 여자는 남편의 성기 크기나 사정이 빠르다든지 테크닉이 너무 서툰다든지

 하는 얘기를 하지 말든지 아주 기술적으로 해야 한다.

남자는 칭찬을 하면 죽었던 성기도 살아 난다.
핀잔은 그 반대의 결과를 얻는다.
남자가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혈관을 수축시키고

성기로 가는 혈관도 수축시켜 발기가 되지 않는다.
발기는 긴장을 풀 때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 해면체로 가는 혈관이 이완되어 발기가 유지 된다.
발기가 안되면 좀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된다. 자극적인 것을 찾아 발기를 회복하려 한다.
이같은 성적 탐닉은 또다른 발기부전을 초래하고 인격장애까지 올 수 있다.

이런 강박신경적 발기장애는 또 다른 성중독을 초래하여 자신과 가정을 파멸로 이끌 수 있다.

"당신이 최고야"라는 칭찬은 남편을 정말 최고로 만든다.

요즘 성관계 도중 성기가 자주 죽는다고 호소하는남성이 늘어났다.

이들의 심리는 성관계 할 때마다

"이번에도 죽으면 아내가 뭐라고 핀잔을 줄까?"라는 생각이란다.

만약 이럴 때 아내는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그렇다"라고 격려해 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성관계는 서로를 신뢰해야 하는 인격적인 관계위에 행해져야 한다.
그래야 마음과 몸을 쉴 수가 있는 것이다.
특별히 아내가 반드시 이 점을 알아야 한다.
남자는 끊임없이 일을 하려고 한다. 은퇴후에 남자는 빠르게 늙는다.
남자는 성관계도 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발기가 안되거나 하면 수치심을 느끼고 삶에 의욕을 잃게 된다.
남자가 수치심을 느낄때 외도를 하거나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하기 쉽다.
성중독에 빠지기도 쉽다.

남자는 칭찬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여자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