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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어째서 음모가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음모에는 아 포클린샘이라는 체취를 발산시키는 분비선이 있어,성취(性臭)를 품고 있다가 이성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한다.
시각적으로도 여성기가 클로 즈업되어 있는 사진에 나타난 음모는 여러 가지 상상력을 불러 일으 킨다.
그런 면에서 털이 많으면 성욕도 많을 것이라는 상상을 발동시 킨 듯하다.
이러한 근거 없는 속설이 생겨날 만큼 음모가 상대적으로 빈약하거나 없는 여성들은 스스로 수치스러움을 느끼거나 사회적으로 편견의 대상이 되곤 한다.
음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음모의 부재는 단순히 기능면에서의 불편함이 아닌 남들과 다르다는 편견에서 비롯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수치심을 유발하게 된다.
음모, 가슴털, 다리털과 같은 머리털 이외의 체모는 남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자라는 것이라 음모가 많은 여성은 남성적이라 오해될 소지가 있다.
섹스를 해도 수동적이지 않고 남자처럼 적극적이며 대담 할 것이라고 남성들 스스로가 멋대로 생각할 여지가 많다.
음모가 없는 무모증 여성에 관한 편견도 그렇다.
재수가 없다고 기피 하는 남성이 있는가 하면 천하의 명기라고 좋아하는 남성도 있다. 이 런 것 모두 근거가 없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