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닷컴에서 전하는 대한민국 성인용품 현 주소

대한민국도 경제성장과 더불어 인터넷의 발달, 해외여행증가등 여러 요인으로인해 성인용품시장도 큰 변화가 일기시작했고 2002년 월드컵이 성장의 기폭제가되는 계기가되었다.
2000년도 전에는 성인용품하면 각자의 생각에는 차이가있겠만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각이있었다. 성인용품이란 말에 반감을 갖기도하고 변태취급까지 받기도했다.

콘돔을 구입하는것도 쑥쓰러웠던 과정을 지나면서 이제는 성인용품 시장이 호황기를 맞았다.
성인용품점에서 스스럼없이 구매을 하기도하지만 아직은 성인용품매장을 저연스럽게 출입하는것은 사회적인 시선이 편하지않기에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을 주로 이용들한다.예전에 비하면 시대변화에 따라 의식도 변한것이다.

미국의 경우 유명 연예인들 조차 자연스럽게 성인용품매장을 출입하면서 용품을 구입할 정도로 일반화 되었으며 통계에 의해봐도 여성들의 46%가 섹스기구를 보유할 정도로 성인용품은 성생활에 일부분이 되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에서 성인용품을 다룬 후 여성들의 성인기구사용이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되었고 부부에게나 솔로, 노령층들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인식되면서 성인용품시장의 성장에 큰 도움이되기도 하였다.

명품 성인용품도 등장하면서 빈부의 격차가 성인용품에서도 나타나는 점은 씀쓸함은 남긴다.
최고급 디자이너들이 만든 성인기구는 수천달러에 달하지만 고객들의 대기 리스트가 한 달을 기다려야 제품을 받을 정도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일본은 말이필요없을 정도로 성인용품매장이 수퍼마켓처럼 활성화되었고 캐니다같은 경우도 대형 할인매장에 성인용품 매장이 입점해 있을정도이다. 중국은 사회주의이면서도 성인용품산업을 권장할 정도로 활성화되었으며 성인용품수출1위라고한다. 또한  매년 성인용품 박람회까지 개최하고있다.

성인기구는 독신들의 경우 어렵게 파트너를 구하지 않아도 혼자 스스로 성욕을 해결할 수 있고 부부같은 경우 2%부족한 부부들에게 필요한 기구인것이다.
중년남성이 성인용품 쇼핑몰 딸기닷컴(www.ttalgy.com) 사무실을 찾은적이있다. 그 중년남성은 와이프의 자위기구를 구입하러 왔다는것이다. 2%부족으로 항상 와이프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는데, 하루는 와이프가 자위행위하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을 했고, 너무 미안한 마음에 와이프에게 자위기구를 선물 해주려고 사무실까지 방문한것이다.

위 고객은 일 부분이지만 많은 전화상담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에대한 현주소가 여실이 드러난다.
여성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넉두리는 각자의 처한 상황이 다르겠지만 충분한 쾌감을 느끼고싶어서 구입한다고한다.
이와 더불어 하는말들은 남편이 시간이 넘 짧아 만족못한다는 것이다.
바로 2%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기구를 구입한다는것이다.

또한 단골 고객들께서 말씀하시는 경험담을 요약하면 기구로 자위행위를 하고나면 하루종일 즐겁다는 것이다.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면 보람도 느끼지만  오르가슴은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새삼 느끼기도한다.
선진국의 통계에서 보듯 우리나라도 성인용품 사용이 일반화된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딸기닷컴(www.ttalg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