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되면 섹스 생각이 없어진다
여성을 상품화하는 지나친 상업주의로 말미암아 우리 사회에는 젊음만이 섹시함의
비결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팽배해 있다. 그 결과 여성은 폐경이 되면 더 이상 여자가 아니며
섹스도 끝이라는 너무나도 그릇된 생각이 전해지고 있다.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인 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면서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 오히려 여성의 성욕은 상승을 한다.
또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이때쯤이면 자녀들이 독립을 하여 부부가 남는 가정도 많아
속설과는 반대로 신혼기처럼 왕성한 섹스를 즐기는 커플들도 많다. 사실이다.
폐경이후에 정말 즐거운 섹스를 도모하기 바랍니다. 아이들로 부터 탈출.
임신으로 부터 탈출, 거기다 오랜 세월동안 쌓아온 부부간의 섹스 노하우를 발휘하여
좀더 황홀한 섹스 좀 더 좋은 그야말로 Good-sex를 즐기기 바란다. 얼마나 좋은 세월이며
얼마나 좋은 세상이란 말인가 이때 안 즐기고 언제 즐길 것이란 말인가. 즐기세요.
보지에 물이 마르거든 젤리를 바르세요. 세수하고 얼굴 조인다고 크림은 바르면서 성기에
젤리는 왜 안 바르고 아프다고 섹스를 안 해요. 바르고 즐기세요. 부끄러울거 하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