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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어드바이스
seunbiek24 | 추천 (0) | 조회 (785)

2019-04-29 10:11

1. 왜 키스할 때 눈을 감는가?
키스할 때에 눈을 감는 것은 당연한 일. 이것은 누가, 언제 정한 것이 아니라 키스의 법칙이다. 인간의 본능이랄까, 인류의 생리적인 지혜라고도 할 수 있다. 눈을 감는 것은 모든 신경을 입술과 혀로 집중시키기 위함인데, 술을 시음할 때도 눈을 감고서 마시는 편이 확실하게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 키스를 할 때에 당황하는 점이 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키스에 능숙한 사람이란 혀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2. 키스는 하는 부위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서양에선 식장을 막 나선 신부에게 키스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키스한 자리에는 행운이 있다'는 말과 관련된 것으로, 전쟁터나 싸움에서 부상당한 병사의 상처를 빨아준 데에서 연유된 것. 이처럼 키스는 시대나 신체 부위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숙녀의 손 등에 하는 키스는 애정과 존경을 동시에 나타내기 위한 풍습이며, 헤어짐의 인사론 친밀감을 표시하기 위해 뺨에 한다.

3. 부드럽게 시작해서 진하게 옮아가는 키스 테크닉
키스는 키스는 키스는 입술과 입술을 살포시 포개는 소프트 키스와 상대 입속으로 혀를 넣어 쾌감을 고조시키는 디프 키스가 있다. 본격적인 디프 키스는 서로의 입술을 이로 가볍게 깨물거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교대로 빨아들여 잇몸을 혀로 핥아 본다. 또 혀를 감싸 침을 서로 빨아들이고 혀를 부드럽게 깨물어 본다거나 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서로의 이, 혀, 입술을 사용하는 사랑 행위. 남자는 주로 상대방이 열정적으로 키스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목 뒷부분이나 귀 그리고 입술과 혀, 입 안쪽을 자극하는 키스를 즐긴다. 반면 여성은 서서히 귀와 목, 어깨, 가슴, 배, 허벅지, 무릎, 발을 따라가며 키스해 주길 바란다.

4. 키스의 종류

눈에 하는 키스
일상적인 키스를 하다가 우연히 상대방의 얼굴에 아주 달콤한 표정이 깃들여 있다면 입술이 뺨 대신 속눈썹이 얌전히 감겨 있는 사랑스런 그녀의 눈에 살며시 키스를 해보라. 아주 색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귀에 하는 키스
귀에 키스할 때는 자신의 숨소리나 도중에 발생되는 여러 가지 소리들이 상대를 더욱 흥분시킬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귓바퀴를 입술처럼 빨거나 깨물고 입술과 이를 잡아당기듯 귓속으로 살며시 혀를 넣고 귓가와 귓구멍을 가볍게 햝아 준다. 가끔씩 내는 소리는 상대를 더욱 흥분시킨다.

3) 코에 하는 키스
코는 성적으로 민감한 부위 중에 하나이므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상대의 코에 입술을 대고 코를 눈에 따라 눈 사이 부분에서 콧구멍이 있는 곳까지 키스한다. 만일 상대의 코가 사랑스럽고 깜찍하다면 콧속에 혀를 넣어도 좋다. 이 코에 하는 키스는 입술에 하는 키스 중간 중간에 하는 것이 좋다.

4) 목에 하는 키스
여성이나 남성의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 중에 하나가 바로 목이다. 입술에 몇 번 키스를 한 후 목 주위에 키스한다. 반드시 부드럽게! 머리를 숙이면 턱이 닿게 되는 목의 오목한 부분에 살며시 키스하고, 다시 뭔가 마시기라도 하듯 살며시 핥는다. 상대의 목 뒤에 키스 자국을 남기기라도 하려는 듯 따뜻한 숨결을 내뿜는다.

5) 깨무는 키스
다음 날에도 생각이 날 만큼 인상적이다. 이 키스는 매우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즐거운 동시에 진지하다. 앞니로 상대를 살며시 물어 약간 앞으로 당긴다. 물었던 것을 놓아 이 사이에서 살며시 빠져나가도록 한 후에 다시 재빨리 움직여서 한 번 더 살짝 물어준다.

6) 긴키슨 짧은 키스보다 감각적이다.
상대의 입술 정면에서 키스하며, 상대의 입이 완전히 맞닿도록 세게 접촉시킨다. 이 행동은 숨쉬기가 곤란해질 때까지 계속하는데, 이 키스의 즐거움은 숨쉬기가 곤란하다고 느껴지는 것에서 비롯된다.

5. 키스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오르는 여성이 있다는데?
애무만 받아도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성이 있다. 이것은 느끼기 쉬운 몸의 어느 부분을 자극 받음으로써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자신에게 의미있는 성감이란 것은 누구나 지니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성감대를 찾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간지러움을 느끼는 부위를 찾아내는 것이다. 간지러움을 쉽게 느끼는 부분은 신경이 예민하다는 증거이며, 또 성적인 자극에도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감대가 될 가능성이 큰 부위를 찾아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파트너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도록.

6. 섹스를 위한 최적 온도는 20~23도
성감을 높이려면 피부감각을 민감하게 해주는 것이 지름길. 피부감각은 15~25도의 기온에서 가장 예민하게 작용한다. 또 가장 오르가즘에 달하기 쉬운 온도는 20~23도 라고 한다.

7. 오랄섹스로도 훌륭한 전희가 될 수 있다.
전희는 남녀 공동작업으로 받아들이면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예를 들면 오랄플레이이다. 삽입, 피스톤 운동을 하기 전 서로가 오랄플레이로 흥분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오랄섹스만으로 충분한 오르가즘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전 서로의 흥분을 고조시키는데는 효과적이다. 그 방법으로 여성에게는 커닐링구스를 남성에게는 펠라치오를 해주는 것도 좋다. 펠라치오는 남성만이 흥분하고 여성은 아무런 자극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펠라치오를 하면서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심리적 저항이 강한 행위다. 그러나 심리적 저항이 강한 만큼, 그것을 극보하면 펠라치오를 행했을 때의 흥분은 상당히 강렬하다. 이 경우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자극을 주고 있다는 의식이, 여성을 흥분시키는 것이다. 이 흥분은 단순히 클리토리스나 질에 물리적인 자극을 준 경우보다도 훨씬 강렬한 경우가 많다.

8. 따뜻한 색이 절정감을 높인다.
침실에서 절정감을 높이는 비결로 실내의 색조를 빼놓으면 안된다. 따뜻한 색은 안정감을 주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색은 중간색 계통의 따뜻한 색이다. 이 종류의 색은 여성을 심리적으로 안심시켜 긴장을 풀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선 가장 적합한 색이다. 적색이나 흑색, 백색 등은 인상이 너무 강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청색은 차가운 느낌을 주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좋다.

9. 20분 이상을 끄는 섹스는 체력 낭비!!
섹스는 전희부터 클라이막스에 달할 때까지 고작해야 20분 정도. 그것을 1시간이? 2시간 끌었다고 자랑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단순한 지속 시간의 연장은 무의미하게 체력만 소모하는 것이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보다 깊은 절정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남녀 서로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다. 피스톤 운동만이 아니라, 대화나 애무 이 모든 것이 전희이며 이것이야말로 섹스에서 중요한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아는 사람을 가리켜 여자들은 분위기 있는남자라고 말한다.

10. 오르가즘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남자의 오르가즘은 사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성기는 딱딱해져 여성 질 내부에 삽입을 가능하게 해주고, 보다 자궁에 가까워지도록 길어진다. 그리고 방출된 정액은 그냥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힘있게 쏘아짐으로써 난장로의 사랑 여행을 떠난다. 이를 맞이하는 여성 역시 마찬가지. 오르가즘이 가까워 오면 자궁 내부가 수축되고 질 안으로 자궁구가 열리게 된다. 오르가즘을 맞으면 자궁이 수축 운동을 반복하고 정액을 흡수해 위로 끌어올린다. 그리고 몸이 활처럼 뒤로 휘어진다. 오르가즘이 끝난 후 잠시 동안 꼼짝하지 않고 있는 것도 정액이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이는 모두 생식을 위한 조물주의 배려하고 할 수 있다.

11. 충분한 전희가 절정으로 인도한다.
대분분의 남성들은 `여성은 남성이 삽입하면 금방 절정감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여성은 단지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 남성이 일방적으로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삽입을 원해야 한다. 즉, 전희를 통해 심리적·생리적으로 충분히 흥분이 된 후에 비로소 삽입해야 한다. 그래야만 여성은 오르가즘도 길고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여성이 흥분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데는, 애액 분비상태를 본다. 애액이 분비되어 질이 축축해지면, 그녀의 흥분은 몇 초도 지나지 않아 금방 상승한다. 그래야 수치심이나 경계심 등 심리적인 억제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남성은 언제라도 쉽게 발기가 되어 섹스가 가능하지만, 여성은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애액이 분비되기까지는 어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남성은 조급하게 삽입해 피스톤 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 삽입 전 충분한 전희 과정을 거쳐 여성의 절정감을 높이도록 배려하는 조력을 해야 한다.

12. 성감대는 동맥이 피부 가까이 지나는 곳이면 모두
섹스를 섹스를 섹스를 위해 어떤 특수한 감각 기관이 집중되어 있는 부위가 따로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그와같은 특수한 감각 기관은 없다. 거기에 있는 것은 온각, 냉각, 압각, 통각, 촉각을 느끼는 보통 감각 기관이다. 단, 이 감각 기관의 작용이 다른 부위보다 민감한 것에 불과하다.

13. 생리 때 섹스는 오르가즘에 쉽게 도달한다?
여성은 생리 중 성욕이 강해지고, 또한 오르가즘도 강하게 느낀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생리학적인 면에서 모면 여성의 생리 기간에는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욕만큼은 억제된다. 다만 생리 중에 성욕을 강하게 느끼고 오르가즘에도 쉽게 도달한다는 것은 주로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다. 생리 중인 여성은 임신에 대한 불안이 전혀 없기에 평소의 불안으로부터 해방되어 욕구도 오르가즘도 강하게 표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난자가 반출되는 배란기는 동물로 말하면 발정기로 여성 호르몬이 임신을 위해 안정적으로 분비, 질을 비롯해 몸 전체가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여성이 가장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시기이므로 피임 방법만 확실하다면 이 시기에 섹스를 하는 것이 좋다.

14. 남성이 일생 동안 느끼는 오르가즘의 시간은?
여성의 오르가즘은 밀려오는 파도처럼 서서히 높아지고 서서히 식어 간다. 그리고 지속 시간 역시 상당히 길다. 하지만 남성은 짧은 시간에 높아졌다가 `앗' 하는 사이에 사정에 이르게 된다. 오르가즘이라고 할 만한 시간은 길어야 겨우 30초 안팎에 불과하다. 30년 동안 1년에 100회(1주에 2번)의 주기로 섹스를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한 번의 오르가즘이 30초라면 남성이 일생동안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불과 몇 시간에 불과할 것이다. 이래서 남자들은 그것을 횟수로 벌충하는 것이 아닐까. 애고~

15.오르가즘에 관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오르가즘이란 머리끝, 클리토리스, 질, 그 밖의 전신을 통해 전해지는 강렬한 쾌감 그 자체를 일컫는 말이다. 이 오르가즘이 한 번에 15초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여성의 경우 오르가즘은 5~8차례 가량의 강력한 근육 수축을 수반한 뒤 그보다 약한 근육 수축이 몇 차례 뒤따른다. 회음부의 신경들을 통해 강한 신경 자극이 전달되면서 골반 기저부의 근육들이 수축하게 되는데, 때로는 대퇴부 근육들도 수축한다. 그리고 이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심장 박동과 혈압, 생식기의 혈류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 후 몇 분간은 더 이상의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없다. 이 기간은남성들의 그것에 비해서 짧다. 그러나 여성들은 한 번의 성교에서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도 있다. 보고에 따르면 여성들은 오르가즘에 도달한 경험과 횟수가 많을수록 더 많이, 더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16.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이 최고의 섹스
커플이 함께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남녀의 구조적인 차이로 보더라도 오르가즘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노력은 남녀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오르가늠에 있어서는 사실 남성의 배려와 자제가 필요하다. 더불어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 반드시 동시에 오르가즘에 오를 필요는 없다. 때때로 상대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모습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섹스를 즐기는 동안 여유를가지고 이것이 최고라는 허상을 버리면 압박감에서 해방되어 최상의 섹스를 즐길 수 있다.

17.성교 후 몇 시간 이내 피임약을 먹으면 안심일까?
새로 나온피임약은 준비없는 관계를 가진 후라도 72시간 이내에만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은 원치않는 성교를 가진 후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두 알을 복용하고 다시 꼭 12시간 후에 두 알을 더 복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고 피임의 효과도 확실치 않다고 한다(실패율4%). 준비없는 것에 대한 부담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만사불여 튼튼이라고 항상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자. 또 다른 방법은 흡입 법이라는 것이 있기도 하지만 꼭 산부인과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이다.

18. 깊은 밤 신체 접촉의 순서
먼저 아내의 피부를 부드럽게 손을 대고 마사지를 한다. 그러나 성급하게 유두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유두의 주위를 쓰다듬으면서도 정작 유두를 비껴나가 2~3분간 애무를 계속하면 아내는 당신을 간절히 원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페니스도 그녀처럼 흥분되어 발기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 삽입해서는 안 된다. 유방 애무를 마치고 꼭 성기 애무를 하는 것이 순서는 아니지만 오히려유두를 입으로 빠는 등 하면서 동시에손을 밑으로 뻗어 성기를 살며시 만진다면 흥분이 더 고조된다. 이 동시 자극은 한쪽의 자극이 다른 한쪽을 강화시켜 이들 두 가지가 결합되어 여자로서는 전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하모니가 되는 것이다. 질에 손가락을 삽입하는 것보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것이 효과가 더 크다. 위에서 누르거나 가볍게 쥐면서 변화잇게 애무를 하고 유방과 함께 해야만 쾌감이 증대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19.한 곳만 공략하는 섹스는 곧 식상하게 만든다.
그의 성감대가 유방이라는 것을 눈치챈 당신. 섹스 때마다 그곳만 애무를 한다. 다른 곳은 신경도 쓰지 않고 오직 젖꼭지만 물고 늘어진다. 또한 섹스 체위도 정상위 스타일을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이런 섹스는 곧 매너리즘에 빠지게 한다. 섹스 때 가장 좋은 체위를 4~5가지로 몸의 구석구석을 자극하여 극치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다. 들어내 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한가지 체위만으로 극치감을 느끼는 여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20. 여자의 G스포트란?
G스포트란 여성의 질 벽에 있는 특수한 성감대를 말한다. 단, 여성 누구나 있는 것이 아니라 통계에 따르면 10인중 3명 정도만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꽤 특이한 성감대라 말할 수 있다.21. 러빙법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사용해 유두를 살살 문지르듯이 애무하는 법이다. 단지 심하게 자극해서는 안되며 민감한 부위는 강하게 자극하면 마비가 와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지나치게 연속적인 애무는 오히려 고통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연속적인 자극은 피한다. 러빙법은 손가락뿐만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쓰는 듯한 자극까지 가미하면 흥분이 무척 고조되므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유두를 입으로 혹은 손가락으로 애무하면서 다른 유도도 동시에 애무하면 효과가 증가한다. 유두 자극은 음핵 애무와 함께 하면 더 큰 자극을 받는다. 유두 애무는 전희 중의한 과정이지만 결합 중의 보조적인 역할도 한다. 피스톤 운동에 의한 자극과 동시에 러빙을 하면 여성의 흥분은 최고조에 달한다.

22. 클리토리스의 애무
클리토리스는 남자의 페니스와 마찬가지로 페니스가 남자 성감대의 으뜸이라면 클리토리스는 여자 성감대의 으뜸 부분이다. 질의 위쪽, 소음순이 시작되는 부분에 있는 클리토리스는 흥분하면 3~5밀리 돌출된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할 때 주의할 점은 젖어 있는 상태에서 애무해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키스를 하고 유방을 애무하는 사이에 여자는 분비액으로 인해 질 주변이 젖기 시작하는데 이 상태가 되어야 클리토리스에 대한 애무도 쉬위지고 여자의 흥분도 고조되어 간다. 클리토리스는 만지는 자극뿐 아니라 누르는 자극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성교 중 남편의 치골이나 음경의 접촉, 혹은 마찰아니 압박을 받을 때도 반응한다. 준비 단계에서는 주로 손가락애무로 심한 자극은 피하고 부드러운 애무가 필요하다. 음핵이 작고 소음순 사이에 숨어 있어 접촉을 해도 쉽게 알지 못하는 여성은 이 부위를 뒤쪽에서 안쪽으로 압박하거나 들어올리듯이 애무하면 된다.

23. 음모가 짙은 사람은 성욕이 강하다는데?
음모나 여러 부위의 털은 남성 호르몬의 움직임에 따라 자란다. 이 남성 호르몬은 성욕을 일으키는 움직임 있다. 해서 음모가 짙은 여성은 정이 깊다고 하는 것을 거짓말이라고만 단정 지울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농도에 관계없이 남성의 애정이 깊으면 여성의 애정도 깊어지는 것이 아닐까?

24. 정액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용이 있다?
정액은 단백질이 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정액은 달걀처럼 영양의 밸런스가 유지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성분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속설은 펠라치오를 받고 싶은 남성들이 여성의 저항감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다.

25. 여성을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체위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체위는 말 타는 자세(기승위)다. 기승위는 남성이 삽입하기 쉽고, 또한 깊게 삽입할 수 있어 여성도 절정감을 느끼기 쉬운 체위인데, 정상위가 느끼기 쉽다는 것은 여성이 갖는 사회적 통념이다. 하지만 어떤 체위에서 오르가즘을 쉽게 느끼는 지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여러 체위를 경험해 보고, 자신들에게 맞고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체위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26. 남자를 사로잡는 눈빛 네 가지
첫째, 남성과 눈이 마주쳤을 때 눈을 깜박이지 않고 3초 이상 줄곧 바라보는 눈짓이다. 이것은 미혼시절 호감이 가는 남자들을 사로잡는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응시의 효과는 때로 시원찮은 대화보다 더 섹시한 법이다.
둘째, 시선을 지긋하게 옆으로 흘리기 시작하면서 상대를 바라보는 그런 눈짓이다. 그것은 요염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이때 눈길을 서서히 옮겨가는 방법이 섹시한 눈길
셋째,,, 아래로 깔았던 눈길을 위로 힘있게 쳐들며 그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이다. 살며시 미소를 띄우면 효과 만점. 그것은 유혹보다 건강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주는 눈짓으로 분류된다.
넷째, 비스듬히 아래로 눈길을 끌며 슬픈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그것은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눈빛으로 웬만한 남성이라면 차마 뿌리칠 수 없는 여자의 매력으로 알려져 있다.

27. 성기 애무법1
페팅은 결합 전 자연스레 이어지는 행위로서 여성의 성기를 중점적으로 애무하게 된다. 여성의 성기는 소음순, 질 천장, 질구의 근처도 민감하지만 특히 음핵(클리토리스)은 가장 민감하게 성적인 자극을 받아들이는 부위다. 이곳은 남성의 귀두에 해당한다. 먼저 가슴의 애무에서부터 시작해 자연스레 성기의 애무에게로까지 이어지는 절차를 밟는다. 그러면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서로에게 열리고 있는 상태, 첫 접촉으로는 성기 부분에 직접적으로 가 닿지 말고 아랫배를 원을 그리며 매만진다든지 허벅지 안쪽을 살살 부드럽게 애무함으로써 기대 심리를 갖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그 다음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성기를 부드럽게 덮는다. 손바닥 전체로 느껴져 오는 감촉을 즐긴다. 둘째는 손가락을 사용해 조심스레 내성기 안을 부드럽게 애무해 본다. 이때 여성이 흥ㅇ분을 느낀다면 애액이 나오게 된다. 이 때 아내는 부끄러워만 하지 말고 남편의 성기를 살며시 만져 본다. 처음에는 페니스 위에 손가락을 살짝 올려놓은 뒤 피아노를 치듯 가볍게 두드리듯 해본다.

28. 성기애무법 2
이렇게 했을 때 남편 쪽에서 불쾌해 하거나 거북해 하지 않는다면 이제 귀두 뿌리부분의 음낭을 부드럽게 과일을 쥐듯이 손안에 넣어 본다. 이 부분은 섬세하고 약한 부분이므로 꽉 쥐거나 강한 자극을 피한다. 다음으로 페니스 끝의 도톰하게 튀어나온 귀두를 살짝 만져 본다. 귀두는 자극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부분이므로 부드럽게 살짝 터치한다. 그렇게 점점 내려와 가는 원통을 말아 쥐듯 페니스를 잡고 위 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하듯 애무해 준다. 이렇게 하고나면 남편의 그것에서도 애액이 조금 나오게 되는데 이때가 부부관계를 맺기에 가장 알맞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29. 발기해서 오르가즘에 달하면 사정이 되는 이유
사정은 대뇌피질에서 일어난 성적 자극이 선상하부의 성중추를 경유하고 척추의 사정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에 일러나는 것이다. 성적 자극이 높아지고 오르가즘에 달하면 전립선 등의 평골근이 수축하여 정액을 요도 내로 밀어낸다. 그것과 동시에 요도설 약근과 해선체근 등이 수축하여 드디어 사정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사정 수축은 0.8초 간격으로 불규칙으로 일어나고 보통 근 사출이 3~4회 정도 반복된다.

30. 정액과 오줌은 같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일까?
정액과 오줌은 같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일까?
정액과 오줌은 같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일까?
페니스에 구명은 요도 하나밖에 없다. 결국 오줌과 정액은 같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사정과 배뇨를 동시에 하는 일은 절대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다. 페니스의 발기가 최대가 되면반사적인 움직임에 따라 내보를 하는 요도를 가로막아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정자는 오줌에 접촉되어 모두 죽어 번린다.

31. 급냉법이 정자 생산과 성능력 증가에 효과가 있나?
정자 공장인 고환은 체온보다 더 낮은 온도로 보존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하반신 하의를 앏게 입거나 온수·냉수를 교대로 끼얹는 것은 정자 생산 능력, 성능력을 증가시키는데 연결되는 건강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자 생산에는 좋으나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페니스가 크고 세지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자극도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다.

32. 왜 남자의 고환은 두 개일까?
고환은 정자를 만들거나 남성이기 때문에 불가결한 남성 호르몬을 분출하는 남성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장기이다. 그래서 하나가 어떤 원인으로 이상이 생긴 경우를 대비해 여분으로 두 개가있는 것이다. 간혹 그것이 하나이거나 아나면 없는 이상 현상을 갖고 태어난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남자는 모두 두 개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크기는 달라 하나는 크고 또 다른 하나는 작다. 모양은 타원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