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야문에는

설문 게시판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조금 아쉽습니다.

고래로부터

1도 2비 3랑 4기 5과 6첩 7처 등등
어떤 것이 가장 최고의 짜릿함을 선사하는지에 대해

전해 오는 말들이 참으로 많고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그 많은 설 중에 저는

0근 : 근친이니, 이것이 0순위 인 이유는 엄청난 것의 경계선에 있음과 동시에

          사람에 따라 최악일 수도, 최상일 수도 있기 때문

1도 : 훔치는 것이니, 바람 피우는 유부녀 뿐만 아니라 친구의 여친 등까지 포함해서

          상대방 몰래 쓱싹

2승 : 비구니 또는 수녀 등 금섹이 필수인 종교인들을 지칭

3무 : 무당

4비 : 여종을 뜻하니 부하 직원이나 아랫 사람 같은 느낌적 느낌

5랑 : 요즘 말로는 성경험이 아주 적은? 또는 전혀 없는... ㅋㅋㅋ

6기 : 성매매업에 종사하는 직업 여성

7과 : 굶주린 과부

8첩 : 요즘 말로 비밀리에 키우는 세컨 여친이나, 마누라 몰래 바람 피우는 섹파 정도?

9처 : 자기 마누라

라는 설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제 경험은 1, 4, 5, 6, 7, 8, 9 이고

그중 최고는 역시 1번이... ㅋㅋㅋ

여러분께서는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