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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절친이 술한잔 마시면서 자신의 고민거리를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 보네요..
아내와 잠자리를 한지.. 즉 부부관계 섹스를 한지가 어느덧 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의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것이 아니고..
아내가 폐경기를 지나면서 질액의 감소로 인해서 남편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네요
삽입시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한번 하고나면 너무 힘들어 하기에.. 너무 괴로워하기에..
둘의 애정에는 문제가 없으나.. 아내가 너무 육체적으로 힘들어하기에..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부부관계가 멈추어졌고..
어느덧 5년이 다되어 간다고 합니다.
이 친구도 그렇다고 밖에서 다른여자랑 섹스를 원하는 타입도 아니고..
이제는 나이도 먹었기에.. 젊은 시절에는 몇번의 외도가 있었고..다른 여자랑 섹스도 해보았으나..
이제 나이도 있기도 하기에.. 굳이 다른 여자를 찾아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아직은 이 친구는 육체적으로 이성하고 섹스를 하고 싶지만..아내를 상대로는 도저히 할 수가 없기에.
혼자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있나 봅니다.
물론 저도 과거 젊은시절보다는 부부관계 횟수가 적어지긴 하였으나..
아직 아내가 저를 받아 들이기 어려울정도가 아니라서 간헐적인 부부관계를 하고 하지만.
섹스도 자주 안하다 보니깐.. 그 욕망도 떨어지게 되네요..
이런 절친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절친 아내도 병원에가서 의사하고 상담도 했지만.. 인공질액을 사용해보라고 하는데.. 그렇게 까지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하기에
이제부터 자연스레 섹스리스 부부로 살아야 하는지요?
조만간 저도 그렇게 될 처지가 될 수도 있기에..
조심스레 문의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