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신들이 노예에게 자비를 베푼거겠지
크레토스를 조롱하는 가논
이번엔 너를 위한 자비는 없을 것이다!
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가논이지만..
몸뚱이가 반토막이 난 가논의..
현실은...
시궁창...애도
배는 페르세포네 신전으로 향합니다.
어디선가 다시 멜로디가 들려오며..
신전에 딸래미가 있다는걸 보게 됩니다.
다시 떠오르는 과거..
이 신전에 오면 이제 90프로는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길이 복잡하진 않지만 그래도 빠른 진행을 위해서라면 딸이 달려가는 방향으로만 진행하면 됩니다.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의 부인..
존나 과학적인 그리스신화
저 대가리들이 내 뿜는 연기를 맞으면 석화가 되고..
석화 상태에서는 한대만 맞으면 그대로 죽습니다..짜증나는 스테이지죠 쩝.
드디어 페르세포네의 숲에 도달..딸래미가 최종적으로 튄곳 입니다.
고귀한 여인의..뒷태는..
고귀한 여인의 숨막히는 뒷태 - 박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