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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넥서스를 해보니.
뷰너 | 추천 (0) | 조회 (551)

2010-01-22 18:09

이전 작들과는 엄청난 변경이 생겼더군요.
 
다름아닌 무기 탄약 재장전과 세이브와 로드를 맘대로 할 수 없게 된 점.
 
그로인해 난이도가 더욱 높아진 점이 눈에 뜨이는데. 재미가 더욱 붙었더군요.
 
 
의뢰를 가려서 받던 말던 중요한 점은 한번 일어난 결과를 바꿀 수 없다는 것.
 
 
만신창이에 너덜너덜 해진 기체의 AP가 1000이하가 되었을 무렵. 간신히 클리어 되는 난이도.
(오래간만에 잡게되어서 더욱...)
 
이전작과의 세이브 데이타 연동도 다시 끊겼고...
 
재장전 요소 때문에 한무기를 진득하게 사용하기가 쉽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실탄병기와 에너지 병기의 적절한 나눔과 함께. 무게치 문제는 여전하더군요.
 
탱크형 스타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거운 무기를 여럿들기가 더욱 까다로워졌고
 
미션을 아무렇게나 시작하기전에 반드시 가지고 있는 파츠를 그 미션에 맞게 꾸며넣도록 해야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참. 더욱 머리를 굴리게 만들었더군요.
 
 
하지만,
 
 
....그나마 쉬운 문턱으로 나타나준 아머드 코어3의 느낌을 과연 4와 FA에서도 느낄 수 있으려나 합니다.(다음 구입목록..이랄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