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게임인 듯 하다가도. 나름의 게임성이 있긴 있음을 느낍니다만,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장만하면서 더욱 쉬워지는 사냥의 맛을 느끼는 것이 참..각별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현재 방어구는 그다지 바뀐게 없습니다만,
결국 기어이. 무관의 양손검을 팔아버린 다음.(봉인된 상태라서..겨우 주문해제를 했습니다.)
+7 활을 장만하고 난 뒤. 꽤나 좋은 성능에 만족 중입니다.
기사는 그냥 본던이나 사던에 데려다 놓고 한번씩 굴리기로 했습니다.
마법사에게 중점적으로 장비랑 아이템을 몰아다 준 후. 52레벨 까지 업을 노려보자는 생각으로 굴리고 있게 되었군요.
일반 서먼몹 5마리를 불러내는 스탯을 맞추는 레벨까지 키워보고 싶은 마법사랑
대충 굴려먹어보는 걸로 만족할 기사..
요즘은 더 좋은 성능의 타격치를 가진 검들도 많아져서. 참..선택에 고민에 고민입니다만,
어떻게든 되겠지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