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배넷 아이디 건내줘서 해봤습니다.
음.. 일단.. 클라이언트 크기가 2.기가 좀 넘게 나오네요.
깔았습니다.
동영상은 안나옵니다. 나중에 정식판에서는 꽤 공들여 나오겠죠.
배틀넷 접속했습니다.
음.. 뭔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화면도 빨랑 적응이 안되서.. 이전 배넷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뭐.. 딴짓 할꺼 없이 바로 일단 한판 시작.
사람하고 하면 건물 단축키 볼 시간도 없을꺼 같아서 일단 CPU 대전으로 고고..
아직 눈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대전 상대에 CPU를 세팅하는게 어렵네요.
지금 글 쓰면서 다시 생각해 봐도 어떻게 배치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는..
암튼.. 주종 플토로 플레이.
제 컴사양은 3년전에 맞춘 듀얼코어 2G시퓨에 4G램깔려 있고 지포스 6000 계열 달려 있는데..
해상도 1400 맞춰서 자동으로 세팅을 해주네요.
근데.. 화면 이동이 느리다는.. ㅡㅡ;;;;;
뭔가 게임이 느립니다. 역시 3D라 그런지.. 제 똥 컴에서는 무겁게 느껴지네요.
해상도 줄이고 함 더해 볼 생각입니다만.. 암튼.. 2D로 나온 스타1에 비해서는 확실히 게임이 무겁습니다.
블자도 사양 낮추느라 계속 고심하는 모양이던데.. 더 낮춰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서.
게이트웨이 짓고 나니.. 게이트웨이를 변신시킬 수 있더군요.
고급유닛 소환이 되는데 전보다 확실히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늘어서 생각할 꺼리가 늘었습니다.
굉장히 컨보다는 전략위주의 게임으로 좀 변한거 같아요.
뭐.. 더 해봐야 알겠지만.. 시간이 모자라는 관계로.. 일단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