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도 깔짝, 마비노기 영웅전도 깔짝..
논타겍팅 액션 RPG은 마우스로 시점 변환하는게 안따라줘서...
또 왠지 취향이 아닌듯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드래곤네스트를 보니 땡기더군요. 일단 케릭터가 귀엽고...
직업이 많더군요. 처음에 4개. 후에 2개씩 분기...
일단 케릭터가 귀여워서 끌렸습니다.
C9는 전사보면 뭐랄까...짐승틱(나쁜 의미로)...C9는 케릭터 디자인이 안땡기더군요
마비노기 영웅전은 끌리긴하는데....전투가 C9나 그거나 그거...
어찌되었던 케릭터랑 아기자기한 맛에 끌려서...홈페이지를 접속하는 순간.
-ㅁ-;;;;;
넥슨이다!!!! 돈지랄 넥슨이다.... 이걸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끝에...뭐 이걸로 만랩찍고 주구장창할 것도 아니고...
하루에 피로도 반이나 쓸까 모르는지라. 일단 시작했습니다.
워리어와 클러릭은 ...남자.
아처와 소서러는 여자...
그래서 제가 워리어로 하고, 여친이 아처로해서...
(워리어+아쳐가 같은 마을에서 시작, 클러릭과 소서러가 같은 마을에서 시작해서 레벨 9부터
퀘스트가 합쳐져서 그 때야 만날 수 있더군요.)
한시간정도 플레이해봤는데...C9나 마영전이 쉽다고 느끼신 분들은 너무 쉽겠고, C9,마영전이
좀 어렵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할만하실듯합니다.
아직까지 그럭저럭 초보자들이 많아서...캐쉬템(던파처럼 코스튬)을 안써서 모르겠지만....
넥슨 것이고, 코스튬의 대부분이 던파와 비슷한 시스템인듯합니다.
캐쉬나 그런건 추후 관망해야할듯하네요. - 아마 쓰게되겠죠...
그냥 아직 초반이고, 부분유료제이고하니...아는 분들이랑 간간히 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