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점수는 (265/1000) 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6~7시간 정도..노말로 아무 노가다 없이 딱 1회차 엔딩까지만 플레이 했습니다.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의 대명사....하면 데빌 메이 크라이가 생각나는데요..
왠지 1편만큼 임팩트 있는 후속작이 나오질 않았다고 생각합니다...2,3,4편 전부 해봤지만 사실 1편만한게 없었던게 사실이었죠..
그러던..육덕진 아주메를 주인공으로 한 스타일리쉬 게임 베요네타가 나왔는데요..
이 게임의 호쾌함과 멋드러짐은 데메크1편의 그것과 같았습니다.
땀내 나는 캐릭터들의 총질 향연도 좋았지만 역시 육덕누님들의 향연이 더 좋더군요...*^^
난이도 이지로 플레이 하면 정말 아무것도 걱정없이 화면의 화려함을 즐기면 플레이 가능할 정도로 쉬워지니..
액션에 약하신 분들에게도 적합니다.
이래저래 숨겨진 요소가 엄청 많습니다만. 굳이 그런거 신경 쓸 필요 있나요..*^^?
그냥 즐기는 거죠..ㅎㅎ
(물론 숨겨진 요소를 찾아내는 것도 분명 재미중에 하나겠지만요..^^)
생각없이 닥돌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데메크1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