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30이 시작 됐습니다.
여신력 200년에 생긴 일이 주로...용사30에서 있었던 맵 이동이 없는 대신.. 궁정내에서 의뢰를 받는 서브미션이나,
왕의 병을 치료를 위한 약초를 구하기 위해 여행하는 메인미션들이 있습니다.
용사 30과는 다르게 공주30은 횡,종 스크롤로 이뤄진 슈팅 게임이며, 강제 스크롤 입니다...
마찬가지로 주어진 시간은 30초이며, 카페트 위애 올라서서 이동하면 시간이 늘어나는 대신..
돈이 나갑니다...돈에 환장한 시간의 여신 덕분에 말이죠 ㅋㅋ
꺄아!!! 하고 놀라는 이유는 공주의 이름 떄문임..-_- (구라지만..)
누가봐도 1편의 그 누아르...
뻔히 보이는데 그림자 처리 하는 일본식 rpg나 만화를 패러디..
저런 국왕이 아프고 있는 중...ㅋㅋㅋㅋㅋㅋ
형제애를 그린 미션의 보상품...전설의 망치 치고는 뭔가 허접한..ㅋㅋㅋㅋ
28명째...라는건..
28번째 미션이라는 이야기 입니다...이제 슬슬 공주30도 끝이 보이는 듯.
중간 데이터...
용사30은 66프로로 엔딩, 태현애비 100프로로 되어 있는건 마왕30인데..-- 스샷을 못 찍었네요 ㅋ
공주30의 공주 이름은..무려...토모다 마키..ㅋㅋㅋ 쿨럭
심지어는 하늘까지 날아가는 공주....용을 만났습니다. ㅋ
비늘을 낼름 입수함.
욕이고 뭐고..깝치면 개 털어버리는 공주님..
모든 것은 누아르의 계략.
완치된 왕은..-_-;;;;;;;;;;;; 누아르도 두려워 할만한 파워의 소유자..
엔딩.
직접 해보시면 정말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많습니다.
엔딩에서 잘잘한 뒷 이야기를 보는것도 본 게임의 재미.
사실 공주30의 개고생은 누아르 보다..
저 요정왕 때문이라는..ㅋ
토마다 마키..
모두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라는 멘트는 왠지....야동 끝날때도 자주 들은 듯한..어흠.
잊지 않고 나오는 엔딩롤..ㅋㅋㅋ
화제의 공주를 마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