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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매창옹글보니 예전에했던 사업구상이 떠오르네요.
sprigan98 | 추천 (0) | 조회 (733)

2010-03-18 19:32

우선은 콘솔게임의 컨트롤러에 포함된 진.동.기.능이 있음을 알고있으시겠죠들??
 
 
그 구상은 심심해서보던 얏홍에서 창안을 했었더랍니다. 진동에그.....
그리고 부인이나 애인을 게임세계로 끌어들여 더욱더 편안한 게임라이프를 즐기자....
 
 
 
해서 구상한것이!!
 
게임의 진동기능을 이용한 자위기구였더랍니다.ㅡㅡ;;;;
 
 
 
 
물론 임상테스트(응???)까지는 가지 못한케이스입니다만..^^ 나름 아이디어는 참신했지요. 게임 컨트롤러에 2파이 이어폰구녁같은거(이름까먹은.ㅋ)를 만들어놓고 에그 연결할수있게 해놓은다음.....남는 전력인 진동을 이용하는것이었는데 만들려는 도중 중요한걸 깨달았습니다.
 
만들어도 테스트 할사람이 없다는거.ㅡㅡ;;(한동안 솔로생활인지라..) 급기야는 동호회동생녀석을 끌어들이기로 결심했는데 두번째 이유가 터졌죠.  만들기 귀찮다는거....퍼벅!
 
 
실제로 설계까지는 했습니다만 국내에서 통과되지도 못할뿐더러 차세대기종(플3은 당시에 진동이 없었고 엑박360의 초기)의 컨트롤러가 너무 비싸다는거였습니다. 일단 만들려면 하나 깨부셔야하는데 그 비용이 좀 셌죠.
 
 
 
결론은 탁상공론으로 끝났습니다만 나름 좋은 아이디어이지 싶던 뭐 그런겁니다.^^
 
 
 
 
호러게임이라도 한번 했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