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이 서비스 된지 한 3개월 되었나요?
벌써부터 컨텐츠 부족을 드러내며 결국 은둔노기가 되었습니다만.
컨텐츠 부족은 별거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부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직까진) 코어유저들 뿐이고,
온라인 게임의 유저들은 대부분 라이트유저니까요.
하지만 마영전은 까야합니다. 이비를 보세요. 캐릭터를 완성시키지도 못하고 테스트도 안한채 내놓았다가 창 들게 수정하고 스태미나 밸런스맞추고 이지랄 저지랄 떠는거.
그거 아세요? 마영전은 듀얼코어 지원 안합니다.
뭐, 듀얼 코어 지원안하는 게임이야 많죠. 하지만 마영전같은 고사양에 최신게임이 지원을 아직까지도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데브캣측에선 아직 개발중이랍니다. 쓰읍)
사재기 사건. 그놈의 이용서 캐쉬템 팔아먹으려고 거래소를 제외한 아이템 거래를 (거의)막아 놓았다가 사재기꾼들에게 털린 사건.
역시 게임 시스템을 만들때는 두번 세번 생각하고 만들어야해요. 조땝니다.
ㅇ아무튼 그 사재기 사건 이후로 데브캣이 내놓은 해결책은.
...
ㄱ거래소에서 산 아이템은
다시
거래소에
ㅍ팔지못한다.
미쳤어!
ㅁ미쳤어!
제정신입니까??? 당장 인벤토리를 보세요. 저에게는 던전을 돌아서 나온 북극곰 가죽 3개와 거래소에서 산 북극곰 가죽 1개가 있습니다.
인벤토리 2칸을 차지하며.
왜냐면. 거래소에서 거래 불가능한 아이템과 거래 가능한 아이템을 구분해야하니까.
ㅁ미쳤네요. 헐. 가뜩이나 부족한 인벤인데.
그냥 간단하게. 우편을 통해서도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세요. 우편 금지 제한 다 풀고.
그놈의 100원짜리 거래소 이용권 팔아먹으려고 게임 통째로 날리지 말고.
데브캣 이 돈독오른 고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