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점수는 (270/1000) 입니다.
노가다 없이 1회차만 클리어 했고요 약 35~40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레고 인디아나존스는 인디시리즈1~3편 까지를 하나의 타이틀로 묶어 놓은 게임입니다.
레고는 이상하게..오리지날 게임은 재미가 없는데..-_-
영화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타이틀들은 재미나게 만드는 신기한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혈이 낭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레고 특성상 팔,다리,머리,몸통이 막 떨어져 나가기 떄문에 사실 좀 잔인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
이 게임의 장점은 그냥 와이프나, 자녀들과 재미나게 할수 있다는 점?
단점은...레고의 게임이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냥 스킨만 바뀌었다라는 느낌...이 든다는게 최단점이 되겠네요
기존에 다른 레고 시리즈를 해 보신분들은.....흠..
자칫 지루할수 있겠네요...
물론 묘한 중독성 때문에...-_-; 전 인디2도 클리어 했습니다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