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전날 장열하게 레드링 뱉어내며 사망하신 엑박군에게 잠시 애도를..ㅠㅠ

 

 

 

일단 스케일면에서는 전작들을 훨씬 능가하는군요. 포세이돈이나 올림푸스 공격씬(초반)은 정말 전율하게 만들었습니다. 각 보스들에맞는 미니게임들도 나름 재미를 주기는하는데...전작들과 다르게 버튼액션이 키배치대로 사방으로 흩어져서 나오는게 좀 헷갈리더군요. 가만히 멍때리고있다가 풀려서 몇대 맞게되는.^^

 

근데 노멀이지만 예전보다는 좀 쉽게 느껴지네요. 중반쯤된거같은데(일부러 동영상 일체 보지않았습니다.)무기는 대략 3개에다가 마력(??)쓰는무기 3개.....이번에는 종류가 너무 많네요.

 

 

 

갓옵3땜시 플삼사신분들도 꽤되는거같습니다.

더군다나 완전한글화이니 플삼 묵혀두시는분들이나 구입예정이신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덧. 젖달린몹들 여과없이 나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