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접고나니 시간이 무~~~척이나 남아버리더군요
와우플포,섬게이트,인벤...사이트도 즐겨찾기에서 싹~지워버리고 겜 지우고....
Fm2010,삼국지11pk를 하다가 그만.....
얼마전에(물론 시간이 남아서 드뎌보게된거지만...) 페이트 애니를 보구선 엔딩씬의 미장센이 너무 맘에 들어서....
게임마저 손을 대버렸습니다...ㅋㅋ
게임이 아니라 이건 비쥬얼소설이라고하더군요....
나름 그림과 소설이 같이 존재하니 갠찬은것도 같고...무엇보다 멀티엔딩이...
그것때문에 무쟈게 노가다중입니다...(공략은 벌써 나와있긴하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아타락시아(?) 그거까지 손을 뻣쳐서리...
암튼 와우의 폐인생활을 접고나니 세상에는 좋은것들이 참 많구나..라는걸 새삼 느끼고있습니다
현실도 좀더 충실해진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