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나오는 난이도..더러운 닌자 게임인(응?) 닌자가이덴 - 드래곤스워드의 타이틀 화면 입니다.
nds 게임 답게 시작을 하고 싶으면 터치하라고 깜빡 입니다...(뭐 그냥 버튼 눌러도 됩니다 ㅋ)
클리어 데이터...난이도는 기본으로 시노비의 길 밖에는 골라지지가 않습니다...(초회 플레이시)
게임이 좀 어렵기는 한데..노가다 한번 안하고....쭉 클리어 하면..3시간 요짝 조짝으로 클리어 가능 할듯 싶습니다.
닌자 가이덴은 예전에 패밀리 시절 닌자용검전으로 유명했던 그 게임을..아케이드..엑스박스..엑스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에 이어서..
nds로도 이식이 된 게임인데요...뭐 그래픽적인 면에서 엑박이나 플삼을 따라갈순 없겠죠..*^^;;
그래도 nds치고는 꽤나 괜찮은 그래픽을 보여 줍니다.
난이도 면에서는 휴대용 답게 꽤나 많은 타협을 본듯 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수집해야 할 물건들도 여기저기 숨겨 놓아서..수집욕을 자극합니다만...전 그정도 덕후는 아니라서 그냥 1회차로 만족..하하..
가드를 제외하고 모든 조작이 터치를 이용해 하는데 이게 처음에는 재밌지만..
1스테이지 끝나기도 전에 내가 원하는 기술이 아닌 엄한 기술이 나가는걸 볼수 있습니다..어익후..ㅜ ㅜ
단점이 장점보다 많이 보이는 게임이긴 한데..그래도 이런류의 액션 게임이 부족한 nds 진영에는 분명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