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판권작 소식은 감감 무소식인 가운데 NDS용 마장기신의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작의 광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초공개된 정보만을 접한후에 OG시리즈의 떡밥강화용정도로만 생각하고
미련을 버렸는데요. 오랜만에 차후 공개된 PV등을 보니 생각보다 괜찮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Z발매후 2년이 다되가는 지금 목마른 팬들에게 단비같은 작품이 될것인지 기대가 됩니다ㅎ
조금 불안한것은 3D렌더링+리얼사이즈라는 모험에 가까운 시도라는 것과 테라다의 무관심...
이건 뭐 ACER제작에 정신이 없을테니 그러려니하고 윙키제작인것은 기대반 불안반이네요.
원작의 제작사이니만큼 원작의 재미를 확실히 살려줄것 같기도 하구요. 다른면으로는 이미 반프의 슈로대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얼마만큼 어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도 있죠.
아무튼 이래저래 발매일이 기대되네요. 먼지만 쌓여가는 nds도 오랜만에 켜볼날이 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