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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망각의 모래 플레이소감
sprigan98 | 추천 (0) | 조회 (629)

2010-05-25 09:46

신작이 나왔슴다!!! 페르시아의 거지쉑이..내지는 곡예사.^^
 
 
일단 플레이중입니다. 어제 받아서(무울론!!! 핵펌이죵.ㅡㅡ;) 4시간정도 한거같네요.
 
느낌은 전작(타락한 왕자?)와는달리 떨어지면 죽습니다.....ㅡㅡ;;;
원래 이런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죽는다는데 왜이렇게 기쁜마음이 들까요. 중간중간 이벤트씬의 그래픽은 상급에 속합니다. 근데 엑박 자체가 구형이다보니 컴포넌트로는 한계가 있는거같네요.
 
새로운시스템이라고 하겠는데 이번에는 시간의 단검등의 아이템이아닌 직접 마법을 사용하는군요.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분수잡기는 타이밍 잘잡아야지 자칫하면 걍 떨어져 죽습니다. 지금 마법이 3개가 나왔으니 절반정도 플레이한거같네요. 오늘까지하면 엔딩한번 볼거같습니다.
 
자세한 스샷은 현재 컴터가 맛탱이가 가버린 관계로 힘들고... 그냥 설명으로만 때웁니다.ㅎㅎㅎ
 
패미통 평점이 4.2점(5점만점)나왔다고하는데 머리쓰면서 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이번에도 나름 재미있게 하는거같네요.
 
 
 
근데 시나리오가 안이어지는거같습니다만.....혹시 이점 아시는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