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M4 시작했습니다.
히어로즈 팬들에게는 괴작 혹은 망작으로 유명한 4 시리즈지만 저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2,3와는 다르게 영웅이 직접 전투에 참가하더라구요? 할렐루야!
덕분에 아템 잔뜩 입혀주고 영웅무쌍이 가능해졌습니다.
지금 나이트 미션부터 깨는 중인데 얄짤없습니다.
2,3 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적응하니 영웅무쌍이 너무 즐겁군요.
특히 지니 잔뜩 소환해서 때려잡는게 너무 즐거워요.
일단 현재 6시간째 플레이중..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악마의 게임이라더니 역시 한번 시작하니 멈출수가 없네요.
미션 올 클리어하면 스샷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