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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야매 과연......
chase | 추천 (0) | 조회 (689)

2010-06-06 03:03

토요일 페넌트1위와 코시 우승을 하면서 페넌트 우승 5회, 코시 우승6회을 했습니다. 저번주까지가 총 7회 시즌이 치뤄졌으니 1번 빼고 다 페넌트 내지는 코시에서 우승했네요;
 
근데 문제는 하면 할 수록 빠져들어야 되는데 벌써부터 컨텐츠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가장 큰 재미인 콜렉팅은 현질 없이는 솔직히 너무 힘들고, 또한 그 콜렉팅한 선수들도 보이지 않는 스텟에 좌지우지되기도 하니 말이죠.
 
물론 대부분의 선수는 보여지는 스텟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만 정말 시즌 타는 선수들을 보는 입장에선 "운"이 너무 작용하는 듯도 하고 말이죠.
 
처음 몇주는 정말 재밌긴 한데 일정 시기만 지나면 흥미도가 떨어지는 듯한게 과연 프야매가 오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더군요.
 
그야말로 가벼운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기엔 선수 사기가 너무 힘들고 크게 운영의 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우리 회원분들도 몇분 하시는 듯 하던데 지금 어떻게 잘 되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패너트레이스 서버 월드리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