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doax2를 하다가 생각난김에 한번 해봤습니다.
플레이(라쓰고 눈요기라 읽습니다.)해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폴댄스(봉춤)을 보기위해서는 크리스티의 룰렛에서 잭팟을 8번봐야하죠. 당연하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릴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아니라면 오랫동안 누르고있어야하니 좀 지루합니다.
해서 등장한것이 이쑤시개였는데 가끔 요게 끝부분이 부러져버리므로 컨트롤러를 분해해야하는 개떡같은일이 생기곤합니다. 그래서 책상위에 굴러다니던 듀쇽3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일단은 립스틱으로 맞았네요. 대충봐도 잘돌아가죵?
요것이 접사.
나름 사이즈가 잘맞습니다. 엑박의 버튼의 경우는 듀쇽보다 누르는 힘이 더 강하게 들어갑니다. 약간 뻑뻑하다고 느낄정도?
듀쇽3는 내부에 배터리가 포함이 되어있기에 듀쇽2보다는 좀더 무겁습니다. 해서 눌러보니 잘되는군요.ㅎㅎㅎ
전에는 핸드폰을 이용하기도 했는데 가끔 전화가오면 떨어져버리기에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덧. 저당시에는 돈이 5000만잭이었는데 봉춤 다 보고나니 2000만남았다능..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