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프야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첫서버인 플레이볼을 연지도 2달이 넘었군요.
전 이번주로 4주째 꾸역꾸역 월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전 마이너에서부터 시작된 콩의 저주, 좀더 정확히 말하면 포스트시즌 잔혹사가 도무지 떨쳐지지를 않네요 ㅠㅠ
마이너에서 리그 우승후 포스트시즌 2승4패로 2위.
그 다음주 메이저에서 리그2위, 포스트시즌 2승3패로 3위.
그 다음주 월드에서 리그 2위, 포스트시즌 1승3패로 3위.
그 다음주 월드에서 리그 우승, 포스트시즌 1승4패로 2위.
저번주는 리그3위, 포스트시즌 2패로 광탈....
이정도면 콩라인도 진성 콩라인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