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 파트2를 클러어했습니다.
네타를 줄이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퉁파오깨는데 열받더군요. 어려워서가 아닌 필살기를 쓰면 동영상이 나오는데 문제는 동영상스킵이 안됨니다. 더구나 퉁파오는 턴이 돌아올때마다 필살기를 쓰는 편인데...필살기 쓸때마다 차한잔 마셔야될지경임니다.
그리고 성우는 좋지만 대사스킵이 안되는 관계로 지겹고 창세기전3보다 덜하지만 버그가 있습니다.
엔딩은 역시 소프트맥스라고 할까요? 뭐랄까...이회사는 모태솔로인지 죽이는것보다 더한 비극적인 결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문에 팬들사이에도 평가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데 온라인에서는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갈지 의문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