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ep1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스토리는 역시 스포를 줄이기 위해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내전이 끝난거 까지가 ep1스토리임니다.
최근에는 아이폰으로 나온거같지만...원작에 충실한것은 좋았지만 맵이 쓸데없이크고 사용할수있는 캐릭터의 수가 5~6명뿐임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메인스토리를 제외한 서브스토리는 없다시피하고 원작과 다르게 후반에 입수가능한 멸살지옥도를 길가의 상자에서 얻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킵기능이 없어서 다시 하기에는 지루할거같군요.
장점은 나온것에 큰 의의를 두고있습니다. 원작보다 좋은 인터페이스에 ep2, 3에 발전에 디딤돌이 된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다만...버그로 인해 극악의 던전으로 불리던 무영릉이 없는건 큰아쉬움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