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겁도 많아서 공포영화같은건 눈감고 있는 시간이 뜨고 있을때보다 더 많고, 화이트데이도 깨봐야지 하다가 건드리
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이게 막 끌립니다(...)
해봤다는건 아니에요. 3D멀미주제에 이걸 어떻게 한니까.. 괴물들을 전략적으로 사지절단해야되는데요. 그래도 스토리같
은 거나 설정을 찾아보니까 재미있겠더라고요.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가 참... 아이작 클라크도 불쌍해 보이는게 진
짜 정감갑니다.
뭐 진짜로 해봤다간 그날은 잠 못잘듯 해서.. 설정만 읽고 있습니다. 만화판은 제 취향이 아니라 읽기가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