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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플레이 일기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9)
태현아범
| 추천 (0) | 조회 (659)
2010-07-09 14:24
2010-07-09 14:24
또 갇힌 일행..-_-;;;
이 게임 하다보면 진짜 많이 갇히고 도망가고..던전을 돌고 ....이래저래 좀 지겨운 패턴 입니다.ㅋ
또 감옥인가? 가..이 대사의 포인트 ㅋ
빈정빈정 껄렁껄렁
응?
저...저거슨!!!!? 세..세일ㄹ..
이런게 바로 손노리 센스죠...게임 전체에 묻어있는 개그본능.ㅋ
요점의 과거따위는 신경쓸 겨를 없이 이 동굴에 숨겨져 있는 오우거슬레이어를 찾아서
데니즌을 쓰러뜨려 달라고 부탁하는 세일ㄹ..아니 달빛의 요정.
의심스럽지만 러덕 말대로 이대로는 안되기 때문에..
던전 탐험은 생략했습니다.
아무튼 매우 탐험하다 보면...무명의 싸울아비가 전승자의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전투가 시작되는데..
이 놈이 오프닝에 슬쩍 나왔던 떡밥 중에 하나입니닼ㅋㅋ 별거 아닌..쩝.
무명 싸울아비와의 일전으로 이기면 오우거 슬레이어라는 성속성 무기를 얻습니다만....
오래 쓰지는 못합니다..금방 좋은게 나와서..-- 쩝..
이기면 그냥 그런 무기 하나...하지만 지면..그냥 게임오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잌.
세이브는 필수
오우거는 성속성에 하염없이 약합니다.
오우거 슬레이어는 성속성 무기.......저 주둥이도 이제 마지막.ㅋ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는 어떻게 좀 안됐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 ㅋ
보라 저 데미지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 낙승입니다.ㅋ
조무라기들의 공통된 대사...
아...누구님!!!!!....안글레고스님 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참 막 지었구나
아무튼 데니즌을 물리치고 월광석을 가지고 법황청에 있는 거울 가게로 다시 돌아오면..
달빛의 거울 퀘스트가 클리어 됩니다...*^^
이제 도밍고를 괴롭히는 괴물들을 발라줄 차례가 되었습니다.!!!!!